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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유혹하는 글쓰기 (사실 이 책을 다 읽은건 2월쯤 이었으나, 운동하다 손가락이 부러지는 사건이 있어 이제야 올린다.) 스티븐 킹은 캐리, 미저리 등 영화의 원작 소설을 쓴 작가다. 그런 그의 글쓰기에 관한 책이라 흥미롭게 읽었다.(실제로 내용도 소설 읽듯이 유쾌하게 읽은 편) 이 책을 보며 느낀건 스티븐 킹은 이렇게 쓰는구나 라는 감상이 들었다. 내 상상속의 작가들의 일하는 방식과는 사뭇 달랐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요약하면서 또 이야기 하고, 내가 생각하는 이 책의 핵심내용을 말하자면, '많이 읽고, 많이 써볼 것.', '아는 것에 대하여 써라' 가 되겠다.  아래는 언제나 처럼 요약 내용이다. 목차(인생론 아래로는 생략.)1. 이력서2. 글쓰기란 무엇인가  ▶ 연장통  ▶ 창작론  ▶ 인생론(후기 대신 쓰인 이야기,.. 2024. 5. 7.
[독후감]돈은 좋지만 재테크는 겁나는 너에게 돈은 좋지만 재테크는 겁나는 너에게 이 책은 밀리의 서재에서 읽은 책인데 거인의 노트를 읽고나서 문득 눈에 띈 책인데 나도 모르게 서재에 집어넣고 읽게 된 책이다. 어쩌면 무의식적으로 재테크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거인의 노트와 이 책은 12월 중에 전부 읽었는데 독후감을 미루다 이제 쓰게 됐다.  이 책은 명확하게 이걸 해라 하고 짚어주는 것은 몇개 없다. 하지만 재테크를 이제 막 시작하려는 사람이 읽기엔 참 좋은 책인 것 같다. 저자 본인의 경험을 그대로 녹여낸 듯한 책이라 읽는 것도 술술 읽히기도 하고, 재테크를 시작하는 단계를 착착 설명해 두었고, 저자가 활용하는 도구들도 쭉 소개해 둬서 처음 재테크 시작을 일단 따라서 시작해도 될 정도로 보인다.(물론 추후 본인에게 맞는 방.. 2024. 1. 9.
[독후감]세컨드 브레인 이번에 읽은 책은 세컨드 브레인.  이 책은 기록 및 데이터 베이스 관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고, 현재 시대에 기록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단순하게 사용해온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삶을 체계화 해주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은 메모에 대한 이야기, 기록에 대해 다루며 특히 디지털 메모를 주로 다룬다. 또한 그에 대한 방법론과 사용법등이 적혀 있다. 세컨드 브레인이란 메모를 말 그대로 세컨드 브레인으로 활용하는 방법이며, 세컨드 브레인의 목적은 저장장치라고 볼 수 있다. 뇌의 기능을 온전히 사용하기 위한 저장장치로서 메모를 활용하는 것이다.  이렇듯 세컨드 브레인을 저장장치로 활용하고, 세컨드 브레인에 저장된 정보를 기반으로 우.. 2023. 11. 28.
[독후감]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23.11.05 생각의 시크릿을 읽고 나서 바로 다음 주부터 이 책을 집어 들어 읽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잘 읽히진 않아서 읽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하루에 반챕터 정도 읽고 덮고 바쁘면 안 읽고 하다 보니 두 달이 되어서야 1 회독이 끝났다.  이 책에서도 생각의 시크릿과 중요하게 생각하는 쟁점은 같았다. 생각의 시크릿에서는 아이디어(생각)라고 표현했지만 이 책에서는 열망 혹은 야망 마음먹기 등으로 표현하는 개인적인 동기를 중요하게 잡았다.  이 책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Boys, be ambitious! 가 되겠다. 좀 더 풀어 설명하자면  1. '열망'을 가지고(모든 성과의 출발점)2. 자신의 능력을 믿고(열망을 이룰수 있다고 상상하고 믿을 것), 끈기를 가질 것.3. 그를 위해 자기암시를 하고4.. 2023.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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