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독후감12

[독후감]도파민네이션 이 책은 유튜브에서 보다가 재밌어보여 구매해서 읽게 되었다. 저자는 실제 정신의학교수라고 한다. 주제에 맞는 환자들의 케이스를 적어 펴낸 책이다. 이 책은 마지막 장에 딱 내가 생각하는 요약이 되어 있어서(물론 내 생각보다 더 간결하더라)  우선 쓰자면, 저울의 교훈1.끊임없는 쾌락추구(그리고 고통회피)는 고통을 낳는다.2. 회복은 절제로부터 시작된다.3. 절제는 뇌의 보상경로를 다시제자리에 맞추고, 이를 통해서 더 단순한 쾌락에도 기뻐할 수 있도록 한다.4. 자기구속은 욕구와 소비 사이에 말 그대로 초인지적 공간을 만드는데, 이 공간은 도파민으로 과부하를 이룬 지금 세상에 꼭 필요한 것이다.5. 약물 치료는 항상성을 회복시킬 수 있다. 하지만 약물 치료로 고통을 해소함으로써 잃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 2024. 7. 12.
[독후감]돈의 속성 유혹하는 글쓰기 이후로 읽은 책은 돈의 속성이었다.(마찬가지로 손가락 골절 중) 이 책은 뭔가 소단원이 굉장히 많아서 끊어 읽다보니  읽은 시간이 좀 길었다.  읽다보면 말이 조금 다르지만 의미는 같은 부분이 반복되는 챕터가 있기도 해서 다 읽기까지의 시간은 길었지만 책 자체를 읽는 시간 자체는 짧았다.(손가락 골절로 책읽기도 귀찮아 졌을 때 잡은 책이라 더 그랬다.) 내가 생각 하는 제일 중요한 부분은 아래와 같다.1. 돈마다 성질이 다르다.2. 작은 돈이라고 함부로 하지 마라.3. 주식 투자는 나보다 사업을 잘하는 사람에 업히는 것.4. 잘 모르는 길을 갈 때는 큰길로 가라.(부동산 = 장소를, 주식은 해당 종목의 1등 종목을 등등) 당장에 기록했던 부분을 읽지 않았을때 생각나는 부분은 이 정도다. .. 2024. 6. 18.
[독후감]유혹하는 글쓰기 (사실 이 책을 다 읽은건 2월쯤 이었으나, 운동하다 손가락이 부러지는 사건이 있어 이제야 올린다.) 스티븐 킹은 캐리, 미저리 등 영화의 원작 소설을 쓴 작가다. 그런 그의 글쓰기에 관한 책이라 흥미롭게 읽었다.(실제로 내용도 소설 읽듯이 유쾌하게 읽은 편) 이 책을 보며 느낀건 스티븐 킹은 이렇게 쓰는구나 라는 감상이 들었다. 내 상상속의 작가들의 일하는 방식과는 사뭇 달랐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요약하면서 또 이야기 하고, 내가 생각하는 이 책의 핵심내용을 말하자면, '많이 읽고, 많이 써볼 것.', '아는 것에 대하여 써라' 가 되겠다.  아래는 언제나 처럼 요약 내용이다. 목차(인생론 아래로는 생략.)1. 이력서2. 글쓰기란 무엇인가  ▶ 연장통  ▶ 창작론  ▶ 인생론(후기 대신 쓰인 이야기,.. 2024. 5. 7.
[독후감]돈은 좋지만 재테크는 겁나는 너에게 돈은 좋지만 재테크는 겁나는 너에게 이 책은 밀리의 서재에서 읽은 책인데 거인의 노트를 읽고나서 문득 눈에 띈 책인데 나도 모르게 서재에 집어넣고 읽게 된 책이다. 어쩌면 무의식적으로 재테크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거인의 노트와 이 책은 12월 중에 전부 읽었는데 독후감을 미루다 이제 쓰게 됐다.  이 책은 명확하게 이걸 해라 하고 짚어주는 것은 몇개 없다. 하지만 재테크를 이제 막 시작하려는 사람이 읽기엔 참 좋은 책인 것 같다. 저자 본인의 경험을 그대로 녹여낸 듯한 책이라 읽는 것도 술술 읽히기도 하고, 재테크를 시작하는 단계를 착착 설명해 두었고, 저자가 활용하는 도구들도 쭉 소개해 둬서 처음 재테크 시작을 일단 따라서 시작해도 될 정도로 보인다.(물론 추후 본인에게 맞는 방.. 2024. 1. 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