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5 [독후감]돈의 속성 유혹하는 글쓰기 이후로 읽은 책은 돈의 속성이었다.(마찬가지로 손가락 골절 중) 이 책은 뭔가 소단원이 굉장히 많아서 끊어 읽다보니 읽은 시간이 좀 길었다. 읽다보면 말이 조금 다르지만 의미는 같은 부분이 반복되는 챕터가 있기도 해서 다 읽기까지의 시간은 길었지만 책 자체를 읽는 시간 자체는 짧았다.(손가락 골절로 책읽기도 귀찮아 졌을 때 잡은 책이라 더 그랬다.) 내가 생각 하는 제일 중요한 부분은 아래와 같다.1. 돈마다 성질이 다르다.2. 작은 돈이라고 함부로 하지 마라.3. 주식 투자는 나보다 사업을 잘하는 사람에 업히는 것.4. 잘 모르는 길을 갈 때는 큰길로 가라.(부동산 = 장소를, 주식은 해당 종목의 1등 종목을 등등) 당장에 기록했던 부분을 읽지 않았을때 생각나는 부분은 이 정도다. .. 2024. 6. 18. [독후감]유혹하는 글쓰기 (사실 이 책을 다 읽은건 2월쯤 이었으나, 운동하다 손가락이 부러지는 사건이 있어 이제야 올린다.) 스티븐 킹은 캐리, 미저리 등 영화의 원작 소설을 쓴 작가다. 그런 그의 글쓰기에 관한 책이라 흥미롭게 읽었다.(실제로 내용도 소설 읽듯이 유쾌하게 읽은 편) 이 책을 보며 느낀건 스티븐 킹은 이렇게 쓰는구나 라는 감상이 들었다. 내 상상속의 작가들의 일하는 방식과는 사뭇 달랐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요약하면서 또 이야기 하고, 내가 생각하는 이 책의 핵심내용을 말하자면, '많이 읽고, 많이 써볼 것.', '아는 것에 대하여 써라' 가 되겠다. 아래는 언제나 처럼 요약 내용이다. 목차(인생론 아래로는 생략.)1. 이력서2. 글쓰기란 무엇인가 ▶ 연장통 ▶ 창작론 ▶ 인생론(후기 대신 쓰인 이야기,.. 2024. 5. 7. [독후감]돈은 좋지만 재테크는 겁나는 너에게 돈은 좋지만 재테크는 겁나는 너에게 이 책은 밀리의 서재에서 읽은 책인데 거인의 노트를 읽고나서 문득 눈에 띈 책인데 나도 모르게 서재에 집어넣고 읽게 된 책이다. 어쩌면 무의식적으로 재테크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거인의 노트와 이 책은 12월 중에 전부 읽었는데 독후감을 미루다 이제 쓰게 됐다. 이 책은 명확하게 이걸 해라 하고 짚어주는 것은 몇개 없다. 하지만 재테크를 이제 막 시작하려는 사람이 읽기엔 참 좋은 책인 것 같다. 저자 본인의 경험을 그대로 녹여낸 듯한 책이라 읽는 것도 술술 읽히기도 하고, 재테크를 시작하는 단계를 착착 설명해 두었고, 저자가 활용하는 도구들도 쭉 소개해 둬서 처음 재테크 시작을 일단 따라서 시작해도 될 정도로 보인다.(물론 추후 본인에게 맞는 방.. 2024. 1. 9. [독후감]거인의 노트 거인의 노트(다 쓰고 다 날려먹어서 이제야 다시 적습니다.) 세컨드 브레인을 읽고나서 다음으로 눈에 들어온 건 거인의 노트였다. 세컨드 브레인을 보고 유튜브를 보던 도중 알고리즘에 김익한 교수님 영상이 떠서 그 영상을 보고난 후에 거인의 노트를 보려는 마음을 먹었다.책을 읽는동안 느낀 감상은 기록법과 자기개발서적의 중간 정도의 느낌이었다. 기록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방법론과 기록의 유용성, 활용법, 효과 등을 저자 본인의 경험을 묶어서 낸 책이었다. 그 중 성장에 더 초점을 맞춘 느낌이긴 했다. 세컨드 브레인과 통하는 듯 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다른 기록법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세컨드 브레인이 기록을 마치 컴퓨터의 D드라이브 처럼 활용 하는 것이라면 김익한 교수님의 기록법은 RAM 혹은 클립보드 .. 2024. 1. 4. 이전 1 ··· 5 6 7 8 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