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하는 글쓰기 이후로 읽은 책은 돈의 속성이었다.(마찬가지로 손가락 골절 중) 이 책은 뭔가 소단원이 굉장히 많아서 끊어 읽다보니 읽은 시간이 좀 길었다.
읽다보면 말이 조금 다르지만 의미는 같은 부분이 반복되는 챕터가 있기도 해서 다 읽기까지의 시간은 길었지만 책 자체를 읽는 시간 자체는 짧았다.(손가락 골절로 책읽기도 귀찮아 졌을 때 잡은 책이라 더 그랬다.)
내가 생각 하는 제일 중요한 부분은 아래와 같다.
1. 돈마다 성질이 다르다.
2. 작은 돈이라고 함부로 하지 마라.
3. 주식 투자는 나보다 사업을 잘하는 사람에 업히는 것.
4. 잘 모르는 길을 갈 때는 큰길로 가라.(부동산 = 장소를, 주식은 해당 종목의 1등 종목을 등등)
당장에 기록했던 부분을 읽지 않았을때 생각나는 부분은 이 정도다. 나는 이 넷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게 아닐까?
돈의속성은 이제 막 재테크, 경제공부를 시작했다면 읽기 좋은 책으로 보인다. 돈에 대한 마음가짐에 대해서 많이, 그리고 자주 강조를 하는 책이다.
아래는 요약이다. (글은 달라도 내용이 중복 되는 경우가 있음.)
1장
1. 돈은 인격체다.
2. 나는 나보다 더 훌륭한 경영자에게 투자한다.
3. 복리의 비밀
4.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5. 돈은 중력의 힘을 가졌다.
6.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 다.
7.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내 돈을 대하는 태도다.
8.100억을 상속 받았는데 절대 잃지 말라는 유언이 붙었다면
9.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된다.
10. 경제전문가는 경기를 정말 예측할 수 있나?
11. 삼성전자 주식을 삼성증권에 가서 사는 사람
12. 다른 이를 부르는 호칭에 따라 내게 오는 운이 바뀐다.
13. 반복되는 운은 실력,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
14. 뉴스를 통해 사실과 투자 정보를 구분하는 법.
15. 돈마다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16. 달걀은 한 바구니에 담지 않았는데 왜 모두 깨질까?
17. 부자가 되는 세가지 방법
18.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
1-1 돈은 인격체다.
: 제목이 곧 내용인 챕터
: 작은 돈을 함부로 대하지 말고, 큰 돈은 마땅히 보낼줄 알아야 함.(친구처럼 대할 줄 알아야 한다.)
1-2 나는 나보다 더 훌륭한 경영자에게 투자한다.
: 제목이 곧 내용인 챕터
: 저자는 30중반에 주식 투자 후 크게 망하고 난 후로 주식에 손을 댄적이 없었다고 함(실은 나도 국내 주식에서 깡통 찬 경험이 있어 동감이 되는 내용)
: 다시 저자가 주식을 사게된, 주식을 고르는 방법은 자신보다 훌륭한 경영자가 있는 주식을 산는 거라고 함. => 이를 두고 저자는 '주식을 사는 것은 그 경영자와 동업 하는 개념 혹은 그 회사의 주인이 되는 것' 이라고 표현 했다.
1-3 복리의 비밀
: 복리 : 원금 + 이자(이자에도 이자가 붙음)
: 단리 : 원금 + 이자(원금에 대한 이자가 한번씩)
: 위와 같은 원리를 이해 하면 복리의 중요성을 알 것이다. 복리는 내 편일 때 빛나고 채무일때는 끔찍한 것.
1-4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 규칙적인 수입의 가장 큰 장점은 미래예측이 어느정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즉, 리스크 제어가 가능함.
: ex) 동일한 연 수입 5000만원 일때 월 400씩 들어오는 편이 비정기적으로 연 5000만원을 채우는 것보다 좋다는 뜻.
1-5 돈은 중력의 힘을 가졌다.
: 돈이 돈을 부른다.
: 10억을 모으기 위해선 1억이 필요하고, 1억을 모으기 위해선 1000만원이 필요하다.
: 1000만원은 노동과 저축으로 모으고, 이후 1000만원은 이자나 투자를 통해 자체 자본을 생성(돈이 모일수록 들이는 노력은 줄어든다. 자본수익 창출)
: 재산 증식과정은 양의 정수로 늘지 않고, 1,2,4,8,16 같이 배수로 는다.
: 돈은 모으겠다는 사람, 그 자신의 마음이 중요함
1-6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 다.
: 워렌버핏 曰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 하고, 남들이 두려워 할 때 욕심을 내야 한다. 를 풀어쓴 챕터
: 투자는 미래에 대한 관점을 따른다.(핵심은 리스크 관리)
: 예측이 맞더라도 돈을 못 버는 경우(투자에 넣은 돈의 성질은 투자기간을 견딜 수 있는 돈인가?)
: 폭락장 : 리스크가 너무 커보여 아무도 주식을 사지 않아 급락(언제까지 떨어질지 모르니 겁을 먹을 수 밖에 없긴 함.)
: 상승장 : 아무도 리스크를 겁내지 않을 때. => 외려 위험할 수 있는 시기. 거품이 생기는 지점.
1-7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내 돈을 대하는 태도다.
: 내가 존중을 받으려면 먼저 존중 해야 하듯이
: 남의 돈 = 친구가 내는 밥 값, 세금, 남의 매장 비품, 공공 시설 등이 남의 돈이라 볼 수 있겠다.
1-8 100억을 상속 받았는데 절대 잃지 말라는 유언이 붙었다면
: 이 챕터는 예시가 중요한 챕터라 굳이 여기에 쓰진 않겠다.
1-9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된다.
: 부자가 되려면 ①돈을 버는 기술, ②돈을 모으는 능력, ③돈을 유지하는 능력, ④돈을 쓰는 능력 을 갖춰야 한다.
: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면 시야가 좁아져 이익이 많은 것에 현혹되기 쉽다.(즉, 리스크에 대한 판단력이 흐려짐)
: 자본 이익이 노동에서 나오는 돈을 추월하는 날이 경제적 독립일이 될 것이다.
1-10 경제전문가는 경기를 정말 예측할 수 있나?
: 저자의 결론 = 불가능(물론 단기간 예측, 특정구간에서는 가능하나 거시경제의 경기를 맞추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결론)
: 단, 경제전문가의 관점이나 정보수집능력은 투자에 엄청난 도움을 줄 수 있다.
1-11 삼성전자 주식을 삼성증권에 가서 사는 사람
: 제목이 이런 이유는 지식없이 주식을 하려는 사람을 꼬집는 말임.
: 주식을 사고 판다는 것은 회사를 사고 판다는 것 = 여기서 성공하려면 회사를 경영하듯이, 대학 학부 과정을 밟듯이 4년은 공부하기를 저자가 추천
: 투자나 사업을 배우려 마음을 먹었다면 오랜기간 투자나 사업을 잘해 왔고 지금도 잘 벌고 있는 사람을 믿을 것.
1-12 다른 이를 부르는 호칭에 따라 내게 오는 운이 바뀐다.
: 앞의 1-1, 1-7과 일맥 상통 하는 챕터. 단, 대상이 돈이 아닌 사람
: 남을 존중하고 남의 이야기를 경청 할 줄 알아야 애정과 신용을 얻을 수 있다.
1-13 반복되는 운은 실력,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
: 뭘 해도 잘 안 된다면 평소 나의 삶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 무언가에 조급해지진 않았는지 등을 체크
: 작은 사고가 연달아 일어난다면 사전에 내가 무엇을 빠트린게 있는지 부터 점검 할 것.
1-14 뉴스를 통해 사실과 투자 정보를 구분하는 법.
: 뉴수를 통해 데이터를 뽑아 낼 줄 알아야 함.
: ex)저자는 코로나 시기 발생 비율을 보고 투자
=> 발생초기 -> 공포가 극심할 무렵부터 한달이면 안정화 되는 그래프를 보고 투자해서 성공
: 사실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를 뽑아내고 그를 기반으로 한 툭자가 필요
1-15 돈마다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 '누구라도 시간 많은 돈을 거느릴 만한 주인이 되지 못하면 결국 그 돈이 당신을 거느리게 될 것이다.'
: 즉, 돈을 용도에 맞게 쓰라는 이야기임.
ex)결혼자금을 투자 했다면 시간이 되었을 때 손실인 상황이라도 빼야 할 것이다.
학비를 투자 했다면 시간이 되었을 때 손실인 상황이라도 빼야 할 것이다.
융자금을 때려 박았다면...음... 유감.
1-16 달걀은 한 바구니에 담지 않았는데 왜 모두 깨질까?
: 투자는 기본적으로 분산투자를 권장
: 나쁜 예) 카카오 주식, 네이버 주식, 삼전 주식 등 한가지 종목에 몰아서 투자(여기서 종목은 주식종목이 아닌 투자 종목)
: 좋은 예) 예금, 적금, 부동산, 주식, 채권, 현물 등 여러 종목에 나눠 투자
※ 한 종목의 여러 상품을 사는건 달걀을 한바구니에 담는 행위.
1-17 부자가 되는 세가지 방법
①상속 ②복권 당첨 ③사업 성공
: 1번과 2번은 그렇다 치고 사업의 경우 둘로 나뉜다.
: 사업 - 창업
- 남의 성공에 올라타기(주식)
: 나의 관심분야 중 제일 잘나가는 회사 찾기(해당업계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회사)
: 업계 1등 기업을 골라 자기 형편에 맞게 매달 한장 이상씩 구매, 주식을 보유하면 공부에 대한 눈이 달라짐. 사주의 마음으로 볼 것.
1-18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
: 생활 패턴을 지적하는 챕터
① 미래소득을 끌어 쓰지 말 것 : 신용카드를 쓰지 말 것.(이 부분은 글쎄? 절제가 가능 하다면 굳이? 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다.)
② 물건을 부주의하게 다루지 말 것.
③ 작은 돈은 큰돈의 씨앗. 작은 돈이라고 함부로 대하지 말 것.(1-1과 동일)
2장
2-1 자신이 금융문맹인지 알아보는 법
2-2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세가지 특징
2-3 얼마나 벌어야 정말 부자인가?
2-4 내가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맨날 하는 일
2-5 가난은 생각보다 훨씬 더 잔인하다.
2-6 금융공황 발생에 따른 세가지 인간상.
2-7 내가 청년으로 돌아가 부자가 되려 한다면
2-8 지혜는 기초학문으로부터 시작된다.
2-9 부자가 되기 위해 우선 당장 할 수 있는 일 한가지.
2-10 앞으로 주식이 오를 것 같습니까?
2-11 현재 임차료를 내는 사람들의 숨은 가치
2-12 부동산이 좋을까? 주식이 좋을까?
2-13 나의 독립기념일은 언제인가?
2-14 돈을 다루는 네가지 능력
2-15 이런 곳에 나는 투자 안한다.
2-16 보험은 저축이 아니다.
2-17 예쁜 쓰레기
2-18 경제에 대한 해석은 자신의 정치적 신념에서 벗어나 있어야 한다.
2-1 자신이 금융문맹인지 알아보는 법
: 경제용어를 얼마나 아는가?
: 아는 용어가 50개 이하라면 경제용어 공부부터 할 것을 권함
: 저자 추천 '경제금융용어 700선' => 한국은행 사이트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
2-2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세가지 특징.
: 주식으로 손실보는 사람
- 그냥 따라 들어옴
- 무엇을 살지 계획 없음
- 돈의 힘이 약함(1장에서 다룬 내용, 장기적으로 묵혀도 되는 돈이 아닐 경우)
: 주식으로 수익 보는 사람
- 자신을 경영자로 생각 한다.(본인 주관이 확고함)
= 주식을 산 기업이 무슨 회사인지, 무엇을 할 것인지, 어떻게 운영하는지 잘 이해함. 회계장부와 연간 보고서 등을 꼼꼼히 살핀다.
- 보유한 돈이 품질이 좋음(오래 묵힐 수 있는 돈)
- 싸게 살때까지 기다린다.(공포에 산다를 실천)
2-3 얼마나 벌어야 정말 부자인가?
: 부는 상대적인 비교임.
: 더 이상 일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어 내는 것이 부자가 되는 첫 걸음(육체적 = 노동에서 자유롭고, 정신적 = 남과 비교할 필요가 없는 상태)
2-4 내가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맨날 하는 일
: 저자의 루틴
- 이메일 확인
- 신문보기(하나만 보는게 아닌 국가단위로)
- 경제사이트 확인
- 부동산 사이트 확인
- 개인적 취미 관심사 사이트 확인
: 이렇게 정보를 모은 후 정리, 구분, 이해 => 이 정보를 바탕으로 자산 관리, 투자, 사업 방향 결정,
: 즉, 공부와 정보수집
2-5 가난은 생각보다 훨씬 더 잔인하다.
: 현대인들과 저자가 생각하는 가치 (부의 축적<삶의 가치)
: 하지만 이말을 하는 사람들은 '대개' 세가지 이유에서 임
① 삶의 가치에 대한 기준이 모호
② 가난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름
③ 자신이 부자가 되리라는 자신이 없음
※ 즉, 삶의 가치를 논하려면, 위 세가지를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 삶의 가치를 위해서는 자유가 필요(현대 사회에서 자유에는 '부'가 필요)
: 부자가 되는 방법의 시작 :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믿음. 무조건 된다는 보장은 없으나 그런 믿음이 있어야 고민을 하고 도전을 하게 되기 때문(즉, 시작을 하려면 마음가짐 먼저)
2-6 금융공황 발생에 따른 세가지 인간상.
: 상승장 = 버블 생성 -> 이게 꺼지면서 대규모 폭락장
: 폭락장에서의 세부류
① 피해를 정면으로 맞는 사람
= 주식을 하지 않아도 피해는 봄. 금융자산은 모두 사업체와 연결 되어 있음. 주가 폭락 => 회사 사업 축소 => 실업률 상승 => 소득 하락 => 부동산 침체 => 융자회수&채무독촉 = 즉, 부채가 있는 사람들이 피해 대상이 되겠다.
②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
= 직업이 안정적이고, 빚이 없는 사람(보통 실제 폭락의 영향은 몇년안에 해결 되는 경우가 많음)
③ 이 사태에서 이익을 보는 자산가
= 폭락장에는 부의 이동이 이루어짐
= 공포에 사는 이들, 세상이 나아질거라 믿는 낙관주의자들
2-7 내가 청년으로 돌아가 부자가 되려 한다면
: 예전에는 저축이 최고였다.(1971년 기준 이자율 25.2% / 1991년 기준 이자율 = 10% / 현재는 2~3%, 간혹 5%도 보이긴 함)
: 여러모로 현재는 저축으로 부자되기는 힘들지만, 그럼에도 저축은 종잣돈 만드는 용도로는 괜찮음
: 자신의 기준으로 어느정도 모았다면 투자
2-8 지혜는 기초학문으로부터 시작된다.
: 투자 = 지식 + 지혜
: 투자의 대가가 되려면 언어와 수학을 잘해야 함.
: 언어 : 다른 문화를 가져오는?
: 수학 : 인간사회의 가치체계를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형태로 이해하게 해 줌.(나는 수포자인데 이걸 보고 공부를 해야하나 생각이 듬)
2-9 부자가 되기 위해 우선 당장 할 수 있는 일 한가지.
: 정리정돈(집안만이 아닌 부엌, 옷장, 차고, 컴퓨터 파일 까지도)
=> 사소한 것 부터 정보까지 정리정돈!
2-10 앞으로 주식이 오를 것 같습니까?
: 당장의 낙폭을 볼 것이 아닌 길게 볼 것.
: 투자하는 사람은 예측을 하고 예측이 맞아야 수익이 나는 상태에 자신을 두면 안된다. => 시장이 악화돼도 대응할 수 있는 상황 안에서 투자할 것.
2-11 현재 임차료를 내는 사람들의 숨은 가치
:'임대료를 내는 사람이 건물주'
=> 임차료를 지불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업자 = 건물주가 될 수 있음
=> how? 어떤 사업을 하건 집객으로 트래픽을 늘릴 수 있다면 그로 인한 부동산 이익을 발생시키기 때문
2-12 부동산이 좋을까? 주식이 좋을까?
: 결론. 본인성향에 맞는 투자를 하되 주식, 부동산에 얽매이지 말 것.
①보수적 안정성 - 월세목적 건물주
- 배당목적 주식투자자
②공격적 고성장 - 개발 목적 부동산 투자자
- 유망 테마주 투자자
③주식투자자 - 인베스터(동업) : 회사 내재가치를 찾고 재평가 된 회사 주식을 사서 회사가 성장하기를 기다리는 사람(장기적 투자 관점)
- 트레이더(유통) : 기술적 투자자. 트레이딩 시스템 및 거래량에 집중(단타맨)
2-13 나의 독립기념일은 언제인가?
: 자본소득이 근로소득을 넘어서는 시점
2-14 돈을 다루는 네가지 능력
①돈을 버는 능력 : 대부분의 사업자, 전문직종 인원들
②돈을 모으는 능력 : 세밀한 지출관리 능력이 있어야 함. 자산균형을 맞추고 지출관리에 소홀함이 없을 것.
③돈을 유지하는 능력 : 어느정도 돈을 모은 후에 필요한 능력. 올바른 투자와 자산관리, 통찰과 거시적 안목이 필요함.(들어감과 나감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
④돈을 쓰는 능력 : 지출이 필요한 경우 반드시 기일을 지켜 지출. 쓸데없는 위세나 허영심으로 의미없는 지출은 nono
2-15 이런 곳에 나는 투자 안한다.
: 저자는 누군가에게 불행한 일이 생겨야 수입이 발생하는 사업에는 투자를 안한다고 함.(ex) 전쟁, 마약, 술, 담배 등))
: 누군가는 해야하는일, 필요한 일(약품, 공해, 이상기온 등)이지만 본인 자산에 이렇게 번 돈을 끼워 놓기 싫다고 함.
: 저자의 기준은 이렇지만 결국 본인의 기준이 세우는게 중요한 듯.
2-16 보험은 저축이 아니다.
: 근로소득만 있거나 리스크가 있는 자본소득이 있다면 OK
: 자본소득이 충분하다면 불필요
: 보험회사는 마진을 많이 남겨먹기 때문에 굳이 보험이 필요하다면 가족 등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중심으로 돈을 모아서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글쎄?)
2-17 예쁜 쓰레기
: 제목이 곧 내용
: 자랑을 위한 소비는 예쁜 쓰레기가 될 확률이 큼. 필요에 의한 소비를 할 것.
2-18 경제에 대한 해석은 자신의 정치적 신념에서 벗어나 있어야 한다.
: 경제기사를 대할 때는 실제 데이터에 기반한 자료를 참고 해야함.
: 정치 편향성을 띈 정보는 항상 의심 할 것.
: 정치 성향을 개인경제해석에 묻히면 정보 수집단계에서 정보자체가 왜곡 될 수 있음.
3장
3-1 마중물과 종잣돈 1억 만들기 다섯규칙
3-2 좋은부채, 나쁜부채
3-3 세상의 권위에 항상 의심을 품어라
3-4 좋은돈이 찾아오게 하는 일곱가지 비법
3-5 직장인들이 부자가 되는 두가지 방법
3-6 감독(자산배분)이 중요한가? 선수(포지션)이 중요한가?
3-7 은행에서 흥정을?
3-8 떨어지는 칼을 잡을 수 있는 사람
3-9 재무제표에 능통한 회계사는 투자를 정말 잘할까?
3-10 김승호의 투자원칙과 기준
3-11 자식을 부자로 만드는 방법
3-12 만약 삼성전자 주식을 아직도 가지고 있었더라면
3-13 국제적 수준의 에티켓과 세계화 과정
3-14 당신의 출구전략은 무엇인가?
3-15 모든 비즈니스는 결국 부동산과 금융을 만난다
3-16 똑똑한 사람들이 외려 음모에 빠진다
3-17 사기 당하지 않는법
3-18 투자의 승자자격을 갖췄는지 알 수 있는 11가지 질문
3-19 두량족난복팔분
3-20 부의 속성
3-1 마중물과 종잣돈 1억 만들기 다섯규칙
- 1억원을 모으겠다고 마음 먹는다(언어로 옮길 것)
- 1억원을 모으겠다고 책상 앞에 써 붙인다(잘 보이는 곳에)
(위 둘은 욕망 구체화 단계)
- 신용카드를 잘라 버린다
- 통장을 용도에 따라 몇개로 나누어 만든다
- 1000만원을 먼저 만든다(돈 모으기 시작점)
3-2 좋은부채, 나쁜부채
: 좋은 부채의 조건
- 소비에 사용하지 않을 것
- 나에게 일정한 수입이 있고, 부채로 일정한 수입이 발생하도록 만들어 놓아야 함
- 투자에서 나오는 ROE(자기 자본이익률)가 부채에서 발생하는 이자보다 높아야 함
3-3 세상의 권위에 항상 의심을 품어라
:전문가들의 의견이라도 무조건 덮어놓고 듣지 말라는 의미
:전문가의 의견도 그저 하나의 의견일 뿐(전문가 끼리도 의견이 갈리는 경우가 왕왕 있으므로)이므로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야 함.
3-4 좋은돈이 찾아오게 하는 일곱가지 비법
- 품위 없는 모든 버릇을 버려라
- 도움을 구하는데 망설이지 마라
- 희생을 할 각오를 하라
- 기록하고 정리하라
- 장기목표를 가져라
- 모두에게 사랑받을 생각을 버려라(나보다 나은 사람과 어울릴 것)
- 시간이 많다고 생각 마라(당장 시작할 것. 공부든 투자든)
3-5 직장인들이 부자가 되는 두가지 방법
- 임원되기 : 자기 일 처럼 성실하게, 보고는 바로, 인사를 잘하고 다닐 것(기본요건)
- 투자
3-6 감독(자산배분)이 중요한가? 선수(포지션)이 중요한가?
- 자산배분 : 현재자금을 그 목표나 리스크 용인도와 투자기간에 따라 배분해서 투자 방향을 정하는 일(포트폴리오)
① 나의 재무상태 점검
② 투자목적을 명확히 할 것
③ 리스크 허용한도 설정
=> 이후 포지션 선정(주식, 부동산, 예금상품, 채권 등등)
- 위와 같이 각 자산에 따른 기대이익률을 설정, 거치해둘 시간등을 정해서 투자
=> 저자의 생각은 자산배분이 포지션보다 더 중요하다고 함
3-7 은행에서 흥정을?
:무엇이든 제한된 선택권을 제시한다면 그것이 최종선택권이 아닐경우가 대부분이다. 억지를 쓰라는 말은 아니며, 선택을 요구받거나 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답안지 안에서만 선택할 수 있다 생각하지 말라는 의미
: 남이 만들어 놓은 선택지 안에서만 선택해야 한다고 믿으면 내 인생이 아니라 남이 만들어 놓은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다. 당연히 선택지를 늘리고 그 선택이 나에게 이익이 되도록 요구 할 수 있어야 한다.
3-8 떨어지는 칼을 잡을 수 있는 사람
- 가치투자자 : 회사가치를 분석하고 그 가치에 확신을 가지고 투자하는 사람들이 잡는다.
3-9 재무제표에 능통한 회계사는 투자를 정말 잘할까?
: 가치투자에서 회사가치를 알아내는 도구중 가장 올바른 것이 재무제표다.
- 투자 - 정보 : 재무제표 이해와 해석하는 능력
- 심리
=> 재무제표는 상품평과 같다
※성장초기 = 이익<매출
이후에는 당기순이익<영업이익
=>현금흐름이↓ = 흑자도산 가능성 존재
=>당기순이익↑ = 매출이 아니어도 회사건물 매각 or 다른 투자로 증가 할 수 있음.
영업이익↓ = 근본사업 저조
=> 자본多 = 현금으로만 보유하고 투자하지 않는 경우 의심해야 함
=> 매출은 증가, 수익발생은 없는 경우 = 성장이 너무 빠른 경우, 대박가능성 有
3-10 김승호의 투자원칙과 기준
- 빨리 돈을 버는 모든일을 멀리 한다(빨리, 운좋게 벌면 그런 일만 찾게 되어있음)
- 생명에 해를 입히는 모든 일에 투자X
- 투자하지 않는 일을 하지 않는다(투자를 위해 대기하더라도 투자계획에 따를 것)
- 시간으로 돈을 벌고 돈을 벌어 시간을 산다
- 쫓아가지 않는다(내가 세운 가격(기준)만 따라 갈 것)
- 위험에 투자, 가치를 따라가고, 탐욕으로 부터 도망 갈 것
- 주식은 5년, 부동산은 10년(시장이 안좋아도 5년이면 회전 됨)
- 1등 아니면 2등, 하지만 3등은 버린다.
3-11 자식을 부자로 만드는 방법
- 저축계좌와 증권계좌를 만들어 주고 경제용어를 가르치며 같이 어느 회사에 투자할지 토론
=> 여기에 흥미를 갖는다면 기업가가 될 수도?
=> 뻔뻔하고 당돌하고 말 안 듣는 아이가 있다면, 기업가가 될 자질이 있을지도?
3-12 만약 삼성전자 주식을 아직도 가지고 있었더라면
- 오래 갖고 있을 많나 주식을 오래가지고 있는것이 훌륭한 투자.
=> 가치투자를 하다보면 단기투자가 될 수도 있음. 사자마자 올라서 내가 정한 기준을 넘어선다면
3-13 국제적 수준의 에티켓과 세계화 과정
식당에 들어서면 안내를 받기 전까지 입구에서 기다려라.
아무 좌석에 먼저 앉지 마라.
길을 걸을 때는 사람과 부딪치지 않게 조심하라.
닿거나 부딪치면 반드시 사과해라. 음식을 먹을 때는 요란스럽게 나눠 먹지 마라.
흘리지 말고 먹어라.
호텔 복도에서는 목소리를 줄여라.
공공장소에서 줄을 설 때는 너무 바짝 다가서지 마라.
밖에서 전화를 받을 때는 조용히 받아라.
남의 집에 방문했을 때는 냉장고를 함부로 열지 마라.
남의 사업장을 방문하거나 미팅이 있을 때면 복장을 갖춰라.
업체 탐방 시에는 슬리퍼를 신지 마라. 식당에서는 팁을 줘라.
한국 식당에서도 팁을 줘라. 식품점에 가서 계산 전에 뜯어 먹지 마라.
카메라를 들이댈 때면 양해를 구하라. 흑인을 보고 놀란 표정을 하지 마라.
못 알아듣는다고 욕하거나 평하지 마라.
여럿이 걸을 때는 한쪽으로 걸어라.
호텔 로비 바닥에 앉지 마라.
호텔 방 안에 옷가지와 가방을 펼쳐놓지 마라.
호텔 방 안을 쓰레기장으로 만들지 마라.
나올 때는 베개 위에 팁을 매일 1~2달러 올려놔라.
머리를 빗고 다녀라.
수염을 기르려면 기르고 밀려면 다 밀어라.
제발 몇 개씩 턱밑에 남겨놓지 마라.
뒷짐 지고 다니지 마라. 소리 내서 먹지 마라.
외국인이 한국말을 하면 한국말로 받아줘라.
몇 살인지 묻지 마라.
뒤따라오는 사람이 있으면 문을 잡아줘라.
여자에겐 반드시 잡아줘라.
웨이터 옷자락 잡지 마라.
트림하지 마라.
귀 후비지 마라.
대화할 때는 눈을 쳐다보고 손으로 입을 가리지 마라.
공공장소에서 화장 고치지 마라.
태극기 나눠주지 마라.
호텔 방에서 김치 먹지 마라 - <돈의 속성 200쇄 개정증보판>, 김승호 지음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5ba62f6f03774060
- 이 부분은 그대로 복사해서 가져 왔다. 그냥 외워서 행해야 할 매너로 보이므로
3-14 당신의 출구전략은 무엇인가?
- 사업체 매각 : 한창 잘 나갈 때 매각할 것. 평생 한가지 사업을 지속하는건 쉽지 않음
=> 그래서 한창 잘나갈 때 몇년 안에 존속 가능성이 없어지거나 경쟁자가 늘어날 것 같으면 매각을 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다.
- 지속성장 가능성이 높은 회사가 취할 수 있는 전략
: 큰 기업과의 인수합병(M&A)
: 기업공개 - 개인들이 살 수 있는 규모가 아니기에 여러 개인엑세 분산해서 판매=>창업자가 팔고 나가려는
의도가 있음
- 증자를 통해 자본조달 후 더 빨리 시장장악 하려는 목적 => 회사를 키우려는 목적
- 출구전략 없는 출구전략
: 특정영역에서 시장을 장악하고 있을 때
: 사업체가 대를 이을 정도로 단단하고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졌을 때.
=> 해당사업체를 팔아서 이만한 사업체를 다시 만들거나 살 수 없는 경우
※ 사업에서 물러날 때도 계획이 있어야 한다.
3-15 모든 비즈니스는 결국 부동산과 금융을 만난다
- 현대식 생산 3요소
: 부동산, 사업체, 금융
- 모든 사업은 부동산을 기반으로 함. 어떤 사업이든 매장, 사무실, 공장이 있어야 하므로.
- 사업체는 시장을 장악하고 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해 인수합병, 기업공개를 통한 상장까지 가야하는 상황에 놓인다. 이 모든과정에 금융이 관여
- 수익 발생 방식
: 노동력 = 수입(임금노동자, 자영업자)
: 다른사람의 노동력과 자본으로 수입 : 기업가
: 금융과 합작해 신용을 통해 미리 이익을 현급화
=> 사업이 커질수록 금융과 손을 잡을 수 밖에 없음
※ 자신의 사업에만 노력 할 것이 아니라 금융과 부동산도 함께 공부할 것을 추천
3-16 똑똑한 사람들이 외려 음모에 빠진다
- 똑똑한 사람들일수록 불확실성을 유난히 싫어함
=> 이해하지 못할 상황이 오면 설명하려는 사람이 생기고 음모론에 빠지기도 함.
=> 이런 음모에 빠지면 상식에서 벗어남
=> 주식장에서도 마찬가지.
=> 음모에 빠지지 말 것. 상식을 벗어나면 패자가 될 수 있다.
3-17 사기 당하지 않는법
- 욕심 부리지 않고 이해하지 못하는 영역에 관여하지 않으면 됨
- 아는 영역에서만 투자를 진행하면 OK
3-18 투자의 승자자격을 갖췄는지 알 수 있는 11가지 질문
- 투자와 트레이딩을 구분할 수 없는가?
- 매수와 매도에 기준이 없는가?
- 있어보이고 싶은가?
- 5년간 안써도 될 돈을 마련하지 못했는가?
-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가?
- 승부욕이 강한가?
- 부자가 되면 대중과 함께 살 마음이 없는가?
- 빨리 돈을 벌어야 하는가?
- 복리를 잘 모르는가?
- 이번달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다 갚지 못해 이월 시켰는가?
- 귀가 얇은편인가?
=>위 질문에 'yes'가 5개 이상=투자하지 말 것.
3-19 두량족난복팔분
- 머리는 시원하게, 발은 따뜻하게, 배는 갖득 채우지 말고 조금 부족한듯이.
=> 건강에 관한 이야기지만 투자에도 적용
(돈을 벌기 위해서는 발품을 팔고, 돈을 쓸때는 냉철하게, 투자할때는 과한 탐욕을 부리지 않게)
3-20 부의 속성
①열심히 산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다 : 방향성 때문, 일의 양을 늘려 일과 저축을 통해 부자가 되는데에는 한계가 있음.
② 돈을 많이 번다고 부자가 되지 못한다 : 쓰는돈 관리가 더 중요, 고정적인, 장기적인 지출을 줄일 것
③ 부자가 된다고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다.
④ 부는 삶의 목적이 아니라 도구다 :돈이 목적이 되는 순간 = 모든 가치기준이 돈으로 바뀐다.
4장
4-1 흙수저가 금수저를 이기는법
4-2 당신사업의 퍼(PER)는 얼마인가?
4-3 큰 부자는 하늘이 낸다
4-4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는 작은회사로 가라
4-5 능구와 공부
4-6 아직도 할 사업은 끝도없이 많다.
4-7 사업가는 스스로에게 자유를 줄 수 있는 유일한 직업
4-8 돈마다 품성이 다르다
4-9 가족안에서 가장 부자가 되었을 때 부모와 형제에 대한 요령
4-10 실패할 권리
4-11 책이 부자로 만들어 줄까?
4-12 신은 왜 공평하지 않을까?
4-13 항상 투자만 하는 송사장과 항상 화 나 있는 그의 아내
4-14 동업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4-15 길을 모르겠으면 큰 길로 나가라
4-16 쿼터 법칙
4-17 기도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4-18 재산을 모을 때는 농부가 되고 투자할 때는 어부가 되어라
4-19 돈을 모으는 4가지 습관
4-1 흙수저가 금수저를 이기는법
- 강자의 약점 : 규모가 커 변화를 알아차리는데 오래걸림, 알아채더라도 실행이 더딤
- 약자의 강점 : 전략수정(변화에 따른, 강자들이 보지 못 한 부족한 부분의 개선), 빠른 속도와 실행력
=> 강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 : 강자를 이길 생각을 하지 않아서
=> 현재의 강자는 과거에는 약자였다.
4-2 당신사업의 퍼(PER)는 얼마인가?
- PER(주가수익비율) = 주식의 주당 시가 / 주당순이익(EPS)
- PER은 기업의 주가가 시장으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는지 보여주는 지표
- PER이 높음 : 회사가치 고평가, 성장기대, 지속적 사업 가능성이 높음
- PER이 낮음 : 회사신뢰도가 떨어짐
- PER을 직업에 적용시 - PER이 높은 = 패시브 인컴 보유 or 경영자등 특정인의 영량력이 없어도 운영가능한 경우
- PER이 낮은 = 전문직종 등 일을 그만두면 수입이 없는경우
=> 투자등으로 자본수입을 만들 것.
4-3 큰 부자는 하늘이 낸다
- 작은 부자 = 근면함과 노력으로 가능
- 큰 부자 = 운이 따라야 함
4-4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는 작은회사로 가라
- 대기업 : 규모가 커서 부속품처럼 안정적인 업무(각자의 영역에서 해당 부분만)
- 작은 회사 : 업무영역이 구분되지 않을수록 온갖 것을 배울 수 있음.(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다보면 배우는게 빠르다.)
=>작은 회사를 들어갈거라면 본인이 창업을 하고 싶은 직종의 회사를 고를 것.
4-5 능구와 공부
- 능구 : 지속을 의미, 구체적기간은 3개월(무엇을 하든 3개월만 무엇이든 꾸준히 하면 본질이 바뀐다는 공자의 가르침)
- 공부 : 몸을 단련하는 일
=> 무엇이 되었든 개선하고 싶은게 있다면 3개월만 지속해 볼 것.(3개월이면 습관잡기 좋은기간)
4-6 아직도 할 사업은 끝도없이 많다.
- 사업거리 : 평소 불편하다고 생각하거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
: 기존 사업자들이 잘 못하는 것, 다른 사업자가 실패한 사업
=> 정 사업 아이디어가 없다 생각 된다면 국제라는 단어가 붙는 박람회를 다녀볼 것.
4-7 사업가는 스스로에게 자유를 줄 수 있는 유일한 직업
- 대기업에서 부장 승진 확률 = 2.4%
- 임원이 될 확률 = 0.7%
=>위의 확률은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조사에 따른 수치라고 함.(1000명중 부장 승진인원 24명, 임원까지 오르는 인원 7명)
=> 부장, 임원이 되고도 퇴사 후 걱정을 하는 사람이 많다.
4-8 돈마다 품성이 다르다
- 앞에서도 많이 나온 이야기, 품질이 좋은 돈을 모아야함(정직하게 번 돈 = 투자,사업, 저축 등), 작은돈도 소중히
4-9 가족안에서 가장 부자가 되었을 때 부모와 형제에 대한 요령
1) 재산규모 10억 이하
- 하면 안되는 일 : 형제들 창업자금 대주기, 부모님 집이나 차 바꾸기 등
- 할 일 : 가족들 명품선물, 조카들 노트북 등 선물, 가족단체이용대금 지불, 부모님께 일정한 생활비
2) 재산규모 50억 이하
- 부모님 생계 책임질 시기. 조카들 학비부담도 OK
3) 재산규모 100억 이상
- 형제들 중 가난한 사람이 있으면 안 됨.(그들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울 것)
- 가문이 부자가 될 수 있게
=> 가족사이의 봉은 되지 않도록, 그리고 이런 일은 배우자를 통해서 할 것.(가족챙기기)
4-10 실패할 권리
- 실패는 도전뒤에 따라올 수 있는 리스크, 하지만 실패를 두려워하고 피한다면 도전할 수 없다. 실패없는 성공은 철근 없는 순살 콘크리트나 다름없음.
- 도전을 하고 실패를 하되 실패에 매몰되지 말고 양분삼아 성장할 것.
4-11 책이 부자로 만들어 줄까?
- 책은 그저 좋은 도구
- 책을 해석하는 능력이 생기고 스스로 질문을 가지게 될 때 부자의 길을 만난다.
- 책을 읽고 저자에 몰입되지 않게 산책하며 해당 책의 내용에 대해 자문하는 습관을 들일 것.
4-12 신은 왜 공평하지 않을까?
- 저자의 생각 : 신은 관여하지 않음으로써 공평하다
4-13 항상 투자만 하는 송사장과 항상 화 나 있는 그의 아내
- 예시가 있는 챕터. 요점은 버는돈을 100% 투자하는 것은 문제가 있음
- 투자비율을 설정해야 한다.
- 결혼을 했다면 재산은 공동이다. 아내에게 지분을 줄 필요가 있음.
4-14 동업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 이 파트는 읽을 필요가 있음.
- 그럼에도 요점을 집자면 모든 것을 문서화해 서로의 자산을 존중해줘야 한다는 것.
- 남의 돈에 대한 존중만이 모든 동업문제를 해결 할수있음.
4-15 길을 모르겠으면 큰 길로 나가라
- 여행을 할 때 길을 모르면 큰 길을 따라 다니는것이 길을 잃을 확률을 낮추듯 투자에 있어서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했다면 가장 큰 주식에 투자하는게 맞음(리스크 낮추기)
- 부동산 투자의 경우도 크기, 이익률, 연도를 보기보다 로케이션(장소, 위치)를 보는게 맞음(역세권, 학구 등 유동인구 체크)
4-16 쿼터 법칙
- 이 법칙은 저자의 법칙
- 동일한 수준의 경제력이나 수입을 가진 사람들의 1/4 수준에서 생활하는 것
=> 검소함과 사치사이의 기준이 된다.
=> 경제적 문제가 생겼을 때 위기극복을 위함
=> 수입이 늘면 늘어난 부분에 대한 보상을 스스로에게 부여하는 보상체계 구성
4-17 기도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 앞에서도 나왔던 내용인 듯
- 부자는 기도나 성실함으로 되는게 아님, 노력과 지혜, 기회와 운이 합쳐져서 이뤄진다.
=> 기회와 운이 다가왔을 때 기회인지 알아내는 것이 그간의 노력과 지혜
4-18 재산을 모을 때는 농부가 되고 투자할 때는 어부가 되어라
- 부자들의 무기는 결정의 방향과 속도
=> 투자자산의 움직임에 따라 냉정하고 신속한 결정을 함. 자신의 주관이 명확하다
=> 부자는 위기가 발생하면 대체할 준비가 평소에 되어 있음.
=> 위기 발생시 대처하는 더 나은 답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답이 보이면 실제로 실행
=> 보통사람들이 주저하는 사이 이미 실행에 옮김
4-19 돈을 모으는 4가지 습관
- 눈을 뜨면 기지개와 스트레칭
- 이부자리 정리
- 아침 공복에 물한잔
- 일정시간에 자고 일정시간에 일어날 것.(못지키는 상황이라면 일정시간에 일어나는 일이라도)
이후는 부록중에서 꽂힌 부분정리
= 부자가 될 준비를 마쳤는지 알 수 있는 30개 질문
1) 나는 내가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2) 나는 정직하고 옳은 방법으로 부자가 나올 수 있다고 믿는다.
3) 나는 내가 부자라 생각하는 돈의 목표가 정확히 있다.
4) 한 달 수입의 20% 이상을 저축할 수 있다.
5) 나는 3)에서 목표하는 돈의 10% 이상을 현금으로 가지고 있다.
6) 나는 노동 외에 투자로 노동에서 버는 돈만큼 벌고 있거나, 벌 수 있다고 믿는다.
7) 내 인생에서 앞으로 10년 이상 투자를 계속할 수 있다.
8) 나는 일 년에 투자에 관련된 책 3권을 포함해서 총 10권 이상 읽는다.
9) 나는 투자 공부를 주당 5시간 이상 한다.
10) 특정 주식을 2년 이상 보유하여 이익을 낸 적이 있거나 보유 중이다.
11) 나는 지금 미국연방준비은행 현재 금리가 얼마인지 알고 있다.
12) 나는 내가 사는 나라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달보다 올랐는지 내렸는지 알고 있다.
13) 나는 내 주변에 나보다 열배 이상 부자인 지인이 있고 자주 만날 수 있다.
14) 나는 경제 신문이나 기사를 정기적으로 읽는다.
15) 나는 지난 3년간 지갑, 가방, 전화기를 잃어버리거나 도난당한 적이 없다.
16) 나는 복리를 이해하고 복리로 생긴 이익을 복리로 투자하고 있다.
17) 나는 신용카드가 없거나 잔액을 매월 모두 정산한다. - <돈의 속성 200쇄 개정증보판>, 김승호 지음 - 밀리의 서재
18) 나는 내 명의의 집을 가지고 있다.
19) 자동차를 사면 5년 이상 타며 지난 3년간 무사고다.
20) 나는 현재 잘 사용하지 않으면서 계약 때문에 지불하고 있는 월 정기지출이 없다.
21) 지난 3개월 사이에 기억이 나갈 정도로 술을 먹은 적이 한차례 이하다.
22) 치료를 위해 먹는 약이 세 가지가 넘지 않는다.
23) 일주일에 5시간 이상 운동을 한다.
24) 하루에 6시간 이상의 수면과 2시간 이상의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있다.
25) 자신이나 부양가족 중에 중병을 앓는 사람이 없다.
26) 배가 터지게 밥을 먹은 적이 한 달에 두 차례 이하이다.
27) 계약서나 영수증을 날짜별로 모아 두는 곳이 정해져 있다.
28) 각종 암호가 잘 정리되어 있고 항상 업데이트하고 있다.
29) 지난 3년간 경찰서나 법원에 다녀온 일이 없다.
30) 배우자나 가족도 이 질문에 80% 이상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 <돈의 속성 200쇄 개정증보판>, 김승호 지음 - 밀리의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5ba62f6f03774060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5ba62f6f03774060
= 투자에 있어 변치않는 진리
- 보편적 법칙
1)시장예측은 아무도 하지 못함
2)모든 오르는 것은 떨어진다
3)숫자는 사실이 아니다
4)어떤 투자자든 항상 옳지는 않다
- 검증이 필요하거나 대부분은 사실
1)위험이 높으면 손실도 높다
2)차트는 시세의 길잡이
3)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
4)분할매수, 분할매도
5)레버리지 절대금지
6)종목과 사랑에 빠지지 말 것
7)위기는 기회
8)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 마라
=>위 교훈들은 도구. 투자방식에 따라 취사선택해서 유념할 것.
사실 이번 책은 읽고나서 몇달 만에 다시 쓰는 중이다.(사실 다른 책도 이제와서 다시 읽는 중)손가락 골절 이후 귀찮음이 커져서 이렇게 된 듯 하다. 아마 버릇이 안들어서 그런걸지도? 이거 쓰는게 뭐 그리 오래 걸린다고 그리 귀찮아 했는지 모르겠다.
여튼 앞으로 다시 써서 올려 놓을 예정.
문득 이제까지 쓴 독후감들을 봤는데 독후감이랍시고 시작했지만 사실상 책요약이 되어 버린것 같다.
'독후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후감]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8) | 2024.09.13 |
---|---|
[독후감]도파민네이션 (0) | 2024.07.12 |
[독후감]유혹하는 글쓰기 (0) | 2024.05.07 |
[독후감]돈은 좋지만 재테크는 겁나는 너에게 (4) | 2024.01.09 |
[독후감]거인의 노트 (3) | 2024.01.04 |